스트라스부르 아르데코 입학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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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9-09-05 23:03 조회712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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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vu님의 댓글
yourv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희 아뜰리에 뷰 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에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 네에 현재 국립장식미술학교라는 명칭으로는 파리아르데코와 스트라스부흐 아르데코가 다입니다.
하지만, 국립미술학교(보자르)에서도 디자인수업을 같이하고 오히려 디자인으로 유명한 보자르도 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진학하는 입장에서 구분짓지는 않고 학교이름보다는 자기랑 맞는 학교를 찾는것에 좀더
주안점을 두게 됩니다.
2, 4번 맞습니다. 보자르보다 신입학 경쟁은 훨씬더 치열한 편이고 실질적으로 파리아르데코는 신입학으로
외국인을 바로 뽑는경우는 극히 드물고, 스트라스부흐 아르데코 또한 2차, 필기 시험에서 일반 보자르에서 보는
일반문화상식이 아닌 철학이나 미학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오다보니 불어 원어민도 쉽지 않기에
1차 포트폴리오를 통과하고도 최종합격까지 못가는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단, 2학년 편입학 이상에서는 필기,실기 시험이 생략되고 포트폴리오와 면접으로만 진행되기에 다른 보자르에서
1학년을 하고 편입하시는게 훨씬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경우 파리아르테코 또한 신입학시 외국인을 거의 안뽑았지만
상향평준화가 잘되어 있는 자국의 국립미술학교 1학년을 통과해서 편입학을 응시한것에 대해 인정을 해주는편이기에
차선책으로 많이 선택하는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3. 꼭 채워야 할 의무는 아니지만 보통은 포트폴리오 제출시 20장~30장의 정해진 포트폴리오를 내고 면접시에는
그보다 많은 작업을 가져가서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억지로 구색을 갖추기 위해 작품수를 채우면 안되겠지만 처음부터 20작품만을 목표로 해서도 안되구요,
가지고 있는 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나중에 골라골라 내셔서 본인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셔야 할것입니다.
5. 보통 시각디자인으로는 헨느, 깡 오흘레앙, 생떼띠엔, 아미앙, 낭뜨, 행스 등등이 있구요, 제품으로는 낭시, 리용, 오흘레랑, 생때띠엔,
실내디자인은 오흘레앙, 안시, 르망 등등 본인이 가고싶어 하시는 분야에 따라 학교수는 꽤 있는 편입니다.
아시겠지만 나중에 디자인쪽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신입학시에는 바로 전공이 정해지지 않고 영국의 파운데이션 과정처럼
다양한 미술분야를 다하다보니 한가지 매체보다는 다양한 매체로 본인을 보여줄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매년 시험이 3월말~5월에 있는데 어학을 이제 시작한 단계라면 내년 3월시험은 시간이 너무 없고
최대한 빨리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2021년도 시험은 도전해볼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또 궁금하신거는 연락주시고, 이왕이면 빠른시일내에 방문상담을 통해 본인의 유학계획을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상 수강료와 좀더 자세한 유학계획에 대해서는 전화 070-7530-6907로 전화 상담 주셔도 좋구요,
이왕이면 언제 한번 시간내셔서 방문상담 오신다면 미술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다는 이유중 하나가 4번 보자르다니다가 아르데코로 편입학시 아무래도
보자르중에서도 네셔널 등급의 상위권 학교에서 편입하시는게 유리하다보니 아르데코 편입을 생각하신다면
처음부터 보자르 준비 또한 national 학교들을 목표로 해야 하기에 조금 서두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