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딸이 프랑스미술유학 준비중입니다. 2003년생이구요.준비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과외로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있고 불어는 프랑스 현지에 계신 한국인 선생님께  일대일 화상과외로 공부중입니다.

준비중에 쁘레빠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쁘레빠와 보자르 두군데 다 지원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 계신 불어선생님이 쁘레빠는 그야말로 입시를 위한 과정이라 두번씩 입시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시고 미술선생님은 쁘레빠를 통해가면 보자르 합격이 더 유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어느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저희아이 한명밖에 유학준비생이 없어서 좀 불안한 마음도 있고요.

그리고 어학연수를 8개월이상 하고 시험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학연수하면서 쁘레빠를 다니는게 낳은건가요?

너무 막연하게 준비하는것 같아 불안감이 드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