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뜰리에 뷰 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작업실의 목표중에 하나가 한국학생이 프랑스 쁘레빠(준비학교)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자르와 같은 국립미술학교로 진학해서 학교생활도 잘 따라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14년동안 잘하고 있구요. 프랑스 문화부 산하의 45군데 정도의 보자르중 “national”등급의

최상위권 학교들은 실제로 바로 입학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파리쪽에 크고 비싼 쁘레빠에서는

성과과 있는듯 합니다. 고로 비싸고 큰 쁘레빠로 가면 최상위권 보자르로 진학하는데

좀 유리하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아뜰리에뷰 역대 합격자 명단"

http://www.ateliervu.net/new/bbs/board.php?bo_table=qna&wr_id=9673

 

하지만 보시는것 처럼 개원 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National”등급의 최상위권 학교들은 꾸준히 보내고 있고, 2017-18년도때 파리보자르에 동시에 3명

합격시켰을때 파리8대학에서 영화과 다니던 학생이 국제전화로 연락와서 파리 현지에 제일 큰

쁘레빠도 이렇게 동시에 합격시키는거 못봤는데 어떤수업을 하냐고 연락 온적이 있었습니다.

그학생이 19년도에 디종보자르, 부르즈 보자르 합격한 이태우 학생이였습니다.

 

고로 쁘레빠를 굳이 안가더라도 한국에서 준비만 잘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너무 학원 자랑같은 얘기만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저희 작업실 학생이였다면 굳이 시간과 예산 낭비

하지 않게 했을듯 합니다.

 

어학연수는 필수가 아니고 전체계획중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가시라 추천드립니다.

보통 한국에서 포트폴리오와 기초어학(~B1)을 1년정도 준비하시고

프랑스 현지에서 9개월~1년정도 해서 B2를 따고 바로 현지에서

보자르 시험 응시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포폴을 끝내놓고 어학연수기간에는 어학에만 집중해서 어학실력을 최고로 높인 상태에서

보자르 면접시험을 맞이하시라는 계획인데 어학에 집중해야하는 어학연수 기간에

굳이 쁘레빠를 다니는것은 어학도, 쁘레빠도 제대로 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학생은 기계가 아니닌깐요.

 

웹상에 공개된 자리라 한계가 있습니다. 방문상담이 가장 좋고, 힘드시면 전화라도 주세요

그래야 제대로 도와드릴 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수강료와 좀더 자세한 유학계획에 대해서는 전화 070-7530-6907로 전화 상담 주셔도 좋구요,

이왕이면 언제 한번 시간내셔서 방문상담 오신다면 미술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