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뜰리에 뷰 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에 안녕하세요, 전형적인 패션포트폴리오를 준비하셔도 되지만

유럽미술대학교로 1학년 지원시에는 지원하는 전공에만 관련된

표현력이나 스킬위주의 작업만 있는것 보다는 좀 더 다양한 매체로

자기만의 색깔, 이야기, 주제,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휠씬 더 유리합니다.

 

사실 이런게 학교에서 가이드가 거의 없습니다. 주제나 매체는 자유이죠

그래서 까다롭기도 합니다.

 

작품의 수도 정해진곳이 거의 없지만 1차 포트폴리오 제출시 20작품 내외로

제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20작품만 계획하진 않고 최대한 많이하고

나중에 셀렉의 셀렉을 거치게 됩니다.

 

작품 제작은 자유입니다. 직접 만들어도 좋고 신입학시에는 맡겨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지만 실기시험시 짧은 시간안에 옷이나 악세사리를 만들어야 하는경우도 있기에

어느정도 소양이 있으시면 좋습니다.

 

앞에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파리의상조합이라는 프랑스 사립패션스쿨에서

제시했던 포트폴리오는 드로잉을 기반으로하는 당신을 보여줄 수 있는 미술포트폴리오를 제출

하시오 라고 제시 되었던 적이 있는데 유럽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미술이 =그림,페인팅 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는 모든 표현을 미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치작가가 설치작업을 사진으로 보여주면 그것은 사진작업일까요? 설치작업일까요?

또는 설치작업을 비디오나,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면 그것은 비디오작업이 될까요? 그림작업이 될까요?

포인트는 말하려는 내용과 의도에 따라 다르다는 점입니다.

 

패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형적인 패션작업으로 풀어도 패션 포트폴리오이고,

그림이나 사진, 비디오든 다양한 미술매체로 풀어도 그안에 이야기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결국 패션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뜰리에뷰에서는 현대미술과 패션에 대한 자기만의 창의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미술수업과 전통적인 패션수업을 같이 진행함으로서 입학시 유럽학생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창의적인 작업을 준비하면서도 입학후에도 학교생활을 잘 따라갈 수 있는 패션에 대한

기초소양을 같이 준비가 가능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국립미술학교가 45군데가 넘고, 학교당 인원이 굉장히 작습니다만

저희 아뜰리에뷰 학생들은 평균 85~95%의 합격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도 작년과 올해는 응시한 학생 100% 전원 합격하여

저희도 놀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립중 패션학과가 있는 학교는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아르데코) 한군데 밖에 없다보니

여기는 입학이 굉장히 힘든편입니다. 학교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신입학시 외국인을 거의 안뽑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렇구요, 대신 파리 아르데코로 진학할 수 있는 차선책이 있으니

학비가 거의 없는 파리아르데코를 중심으로 가고 싶다면 방문상담을 통해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에 말씀하신대로, 프랑스 패션 사립대학은(IFM제외) 비교적 수월한편이고

위에서 언급하신 Head, 라깜브레등의 학교들은 프랑스 파리아르데코, IFM과 같은 최상위권

패션스쿨입니다.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이상 수강료와 좀더 자세한 유학계획에 대해서는 전화 070-7530-6907로 전화 상담 주셔도 좋구요,

이왕이면 언제 한번 시간내셔서 방문상담 오신다면 미술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